결심은 쉽지만
행동은 어렵다

잘 하는 것만 하고 싶지
못 하는 것엔 선뜻.

부족함이 드러날까 날 감추었던 지난 시간이
애썩하고 후회스럽다. 오히려 지금이 더 부끄럽다.
왜 그 때 조금 더 뻔뻔해지지 못했을까.

몇십 년 안 살아본 인생. 높은 연배의 누군가는 날 더러 니가 뭘 아냐고 묻겠지만 당신들도 내 나이 때 아무 생각 없이 살진 않았을 것 아니냐.

나도 생각이 있고 느낀 바가 있다.

그래. 결국 뻔뻔한 놈이 오래가는 것이다. 오래가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다.

부끄럽고 자신감이 떨어질 것이다. 다시 예전의 것을 찾게 될 것이다. 철면피 얼굴에 철판 깔고 당당해지자. 앉기 보다 서거나 움직여야 할 시간이다.

자신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수고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.